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100년 인생 시작하는 부산재계 거목 전해수 (주)조양상사 회장, "나라와 지역사회에 공헌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새로운 100년 인생 시작하는 부산재계 거목 전해수 (주)조양상사 회장, "나라와 지역사회에 공헌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1922년 1월 23일 생, 23일로 만 100세, 우리 나이로 101세, 부산재계의 거목 전해수 (주)조양상사 회장.백년 인생, 그 묵직함과 장엄함을 지닌, 비록 황혼기의 모습이나 분명 거대한 산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난청으로 인터뷰에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사무실과 자택에서 여러 자료들을 보며 취재를 했다. 아직도 매일 해운대 사무실과 장전동 자택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규칙적 일과를 소화해 내고 있으며 특히 건강지표 모두 정상임을 강조했다.10년이 열 번, 그 시간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 사람이 죽으면 박물관 하나가 사라진다 했다 인터뷰 | 백귀란 기자 | 2022-01-22 12:18 [백귀란 기자의 Well-Life] - 패션모델 봉사로 인생 2막, 전영애 원더풀라이프 회장 [백귀란 기자의 Well-Life] - 패션모델 봉사로 인생 2막, 전영애 원더풀라이프 회장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가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이색적인 활동으로 활기차게 인생 2막을 열어가는 부산의 액티브 시니어 6인을 선정해서 자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그중엔 실버패션모델봉사단체 「원더풀라이프」의 전영애 회장이 있다전 회장은 2015년 2월 60세 나이에 이 단체를 창립, 부드럽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이끌어 실버세대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부산시가 올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노후를 가치 있는 활동을 하면서도 즐기며 살아가는 전 회장의 뷰티풀 라이프 스토리는 주목을 받을 만하다. 지난 주 부산 수영구 망미동 전 인터뷰 | 백귀란 기자 | 2021-10-21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