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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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6) - 몸은 늘 한가한 곳에 두고, 마음은 늘 고요한 곳에 두라.
허섭 | 2021-09-23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5) - 세상을 벗어나는 길도 세상 속에 있으며, 마음을 깨닫는 공부도 마음의 도리를 다함에 있다. 
허섭 | 2021-09-22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4) - 무엇이든 짙은 것보다 맑은 것이 낫고, 부귀영화의 속됨보다 청빈의 고아함이 낫다.
허섭 | 2021-09-21 07:00
[나의 삶 나의 생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3) - 댓잎술 한 잔 걸치고 눈밭 속에 갈대꽃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노니 …
허섭 | 2021-09-20 06: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2) - 밝은 기억력과 맑은 정신을 가지려면 항상 바깥 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을 지켜야 하리.
허섭 | 2021-09-19 07:1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1) - 아름다운 경치나 고상한 취미일지라도 집착하고 탐닉하면 곧 저자와 장사치로 전락(轉落)한다.
허섭 | 2021-09-18 06:5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60) - 물은 흘러도 소리가 없고, 산은 높아도 구름을 꺼리지 않는다.
허섭 | 2021-09-17 14:45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9) - 뜻이 있으면 도리어 멀어지고 무심하면 절로 가까워진다.
허섭 | 2021-09-16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8) - 무엇이든 짙은 것은 그 즐거움이 짧으니, 오직 담백함만이 유장하리라.
허섭 | 2021-09-15 07:00
[나의 삶 나의 생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7) - 오고 감에 걸림이 없으니, 오는 것이 가는 것이요, 가는 것이 오는 것이다.
허섭 | 2021-09-14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6) - 오직 깨달은 자에게는 가는 곳마다 즐겁지 않은 곳이 없다
허섭 | 2021-09-13 07:00
[나의 삶 나의 생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5) - 이름도 없이 일도 없이 사는 것, 즉 있는 듯이 없는 듯이 사는 게 최고다
허섭 | 2021-09-12 12:35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4) - 인간의 탐욕을 끝이 없나니, 족함을 모르면 왕후장상도 거지 노릇을 하게 된다
허섭 | 2021-09-11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3) - 숫양이 울타리는 들이박는 곤경과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위기를 벗어나려면 …
허섭 | 2021-09-10 11:11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2) - 가난을 몰아낼 수는 없지만 그 걱정하는 마음을 없앨 수 있다면 …
허섭 | 2021-09-09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1) - 숨어 사는 선비에게는 영광도 욕됨도 없으며, 도(道)와 의(義)의 길을 걷는 자에게는 인정의 변덕도 미치지 못한다
허섭 | 2021-09-08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50) - 죽음 앞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
허섭 | 2021-09-07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49) - 앞 다투는 길은 좁고, 짙고 강한 맛은 짧으니 …
허섭 | 2021-09-06 10:45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48) - 색욕이 불길처럼 타오르고 명리가 엿처럼 달콤해질 때면, 곧 한 생각을 옮겨 병들어 죽은 후의 내 백골(白骨)을 보라
허섭 | 2021-09-05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47) - 솔숲 우거진 시내를 거닐며 대숲 창가에 책을 베개 삼아 누우니 …
허섭 | 2021-09-04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