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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5) -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

허섭 | 2021-08-13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4) -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된 경지를 볼 수 있고, 담박(淡泊)하고 고요한 가운데 마음의 본바탕을 느낄 수 있다.

허섭 | 2021-08-12 08:4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3) - 복사꽃 오얏꽃이 비록 고우나 소나무 잣나무의 늘푸름과 유자와 귤의 향기를 어찌 당햐랴

허섭 | 2021-08-12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2) - 군자는 환난(患難)보다 오히려 즐거운 때에 근심하며,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나 의지 없는 외로운 사람에게 마음 아파한다

허섭 | 2021-08-11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1)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제대로 키우고 가꾸어야 하리

허섭 | 2021-08-10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20) - 남의 허물을 꾸짖을 때에는 자신을 용서하듯이 하고, 자기 허물을 뉘우칠 때에는 남의 허물을 꾸짖듯이 하라.

허섭 | 2021-08-08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9) - 입은 마음의 문이요 뜻은 마음의 발이니, 이는 엄밀히 막아 그릇된 길로 달아나지 못하도록 해야 하리.

허섭 | 2021-08-07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8) - 지인(至人)이나 바보와는 무슨 일이든 함께 일할 수 있으나, 오직 이도 저도도 아닌 어중잽이와는 아무 일도 함께 할 수 없으니 그는 억측과 의심과 시기심이 많기 때문이다.

허섭 | 2021-08-06 06:2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7) - 하늘이 큰 재산과 재주를 한 사람에게 몰아준 까닭은 그를 통해 뭇사람의 곤궁과 어리석음을 구제하려는 것인데, 이들이 오히려 뭇사람을 업신여긴다면 이는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허섭 | 2021-08-05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6) - 독서는 자구(字句)나 형식에 매이지 않고 그 사상을 읽어야 하며, 사물을 관찰함에는 형상에 매이지 않고 그 실상을 보아야 한다.

허섭 | 2021-08-04 07: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5) - 마음이 기쁘다고 해서 가벼이 일을 벌이지 말고, 몸이 고달프다고 해서 끝맺음을 소홀히 하지 말라.

허섭 | 2021-08-03 06:4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4) -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나보다 못한 처지를 생각하고, 마음이 태만해 질 때에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허섭 | 2021-08-02 06:3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3) - 덕망이 높은 사람을 두려워하면 방자한 마음이 없어지고, 서민을 두려워하면 횡포한 마음이 사라진다.

허섭 | 2021-08-01 10:04

[문화마당]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2) - 관직에 있을 때에는 그 문턱을 높여 사람 만나기를 절제하되, 물러나 초야에 머물 때에는 마땅히 그 문턱을 낮추어야 하리.

허섭 | 2021-07-31 06:20

[문화마당]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1) - 절의(節義)를 숭상하는 자는 온화(溫和)한 마음을 지녀야 하고, 공명(功名)을 중시하는 자는 겸양(謙讓)의 덕을 지녀야 하리

허섭 | 2021-07-30 06:30

[문화마당]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10) - 아름다운 꽃을 보거든 눈을 드높은 곳에 두고, 가파른 절벽을 만나면 얼른 머리를 돌려야 하리

허섭 | 2021-07-29 06:30

[문화마당]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09) - 사람을 각박하게 부리면 애쓰는 일꾼까지 떠나가고, 벗을 함부로 사귀면 아첨꾼까지 모여든다

허섭 | 2021-07-28 06: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08) -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되는 일이 없으나 마음과 기상이 온화한 사람은 온갖 복이 저절로 모여든다

허섭 | 2021-07-27 06:0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07) - 악함을 듣더라도 곧 바로 미워하지 말고, 착함을 듣더라도 서둘러 사귀지 말라

허섭 | 2021-07-25 06:40

[인타임&책세상]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206) - 어진 이는 마음이 넉넉하여 하는 일도 순순히 풀리고, 천박한 이는 마음이 옹색(壅塞)하여 하는 일도 자꾸만 막힌다

허섭 | 2021-07-2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