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순수에 대한 향수, 창작 작품 파란(波瀾)
잃어버린 순수에 대한 향수, 창작 작품 파란(波瀾)
  • 하영식 하영식
  • 승인 2020.08.14 12:38
  • 업데이트 2020.08.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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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무용단의 창작 작품 '파란' ... 21, 22일 금정문화회관

지난 7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구 중앙동 복합자유공간 노티스에서 내안의 물고기프로젝트의 리서치 결과물로 전시회를 가졌던 신은주 무용단이 오는 21일과 22(금요일, 토요일)에 금정문화회관에서 파란(波瀾)’이라는 타이틀의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파란(波瀾)순탄치 않고 어수선하게 계속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계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타이틀을 통해 연상되는 것처럼 물과 깊은 관련성이 있다. 작품 파란은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을 가진 부산이라는 도시와 그 속에 살고 있는 군상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꿈을 듣고 꿈을 들려주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시간들, 목마름의 시간과 집착으로 인해 왜곡된 삶의 충돌을 그려내고 이를 씻김과 의식의 새로운 춤 언어로 표현한다.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