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66명, 세자릿수 11일째…2주간 일평균 200명 상회(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266명, 세자릿수 11일째…2주간 일평균 200명 상회(종합)
  •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승인 2020.08.24 11:50
  • 업데이트 2020.08.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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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흘 만에 200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 통계치인 만큼 확산 우려 수위는 여전히 높다. 그 중 지역발생은 258명으로 수도권에서 집중됐다.

최근 11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2895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1일간 2764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00명을 넘어선 205명으로 급증했다. 지난 19일 100명을 넘어선지 5일만에 200명대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전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이들 유행 중심지와 무관한 감염 확산세도 커 전국적으로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66명 증가한 1만766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309명으로 치명률은 1.75%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4219명, 완치율은 80.4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47명 증가한 313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6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7명, 부산 3명, 인천 20명, 광주 1명, 대전 10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85명, 강원 6명, 충북 10명, 충남 7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6명, 경남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0시 기준으로 '31→30→23→34→33→43→20→43→36→28→34→54→56→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명' 순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25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충북 10명, 충남 7명, 전남 7명, 강원 6명, 경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광주와 울산, 세종, 경남 각 1명씩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1일부터 24일까지 '8→8→3→13→15→23→9→30→30→17→23→35→47→85→155→267→188→235→283→276→315→315→387→258명' 순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8명으로 세종 2명, 경기 1명, 충남 1명, 검역 4명이다.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관련 확산세 지속타교회발도 거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 발 전국 확산세가 여전히 매섭다.

경기도에선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가 25명, 광화문 집회 관련 9명이 발생했다.

지방에서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50대와 60대 부부와 이들의 아들과 며느리, 손주 등 5명이 한 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에서도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70대가 확진받았다.

그 밖에 다른 교회발 감염전파 속도도 빠른 상황이다.

인천에선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교인 등 최소 7명 이상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A씨(51·여·서구 거주·인천 537번), B씨(24·여·서구 거주·인천 538번), C씨(71·남·인천 539번), D양(19·여·계양구 거주·인천 540번), E씨(85·여·계양구 거주·인천 541번), F씨(47·남·미추홀구 거주·인천 542번), G씨(60·여·계양구 거주·인천 543번) 등이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도 용인 거주 2명이 이 교회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으며 경기도 거주자인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교회·집회 무관한 사례도 전국서 확산

교회, 광화문 집회와 무관한 '코로나19' 감염확산세도 크다.

경북 문경에서는 지난 18일 대구지역 감염자와 접촉한 글로벌선진학교 생활관 30대 교사 1명이 문경보건소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명륜초 병설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고, 체조교실 관련해서도 3명의 감염자가 추가됐다.

부산에선 부산기계공고 재학생 1명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유흥주점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누적 66명이다.

대전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동구의 한 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190~193번 확진자와 접촉, 지난 23일 검체를 채취해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시를 출입하는 지역 인터넷신문 A기자도 확진됐다.

서울 구로구의 한 버스회사에서는 운전기사 3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버스가 한때 운행을 멈췄다.

아울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을 다니는 대학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안양만안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확진됐다. 그 밖에도 골드트레인(양평 숲속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파주시 스타벅스 커피전문점과 극단 '산'과 관련한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80만4422명이며, 그중 173만876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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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66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258명, 해외유입 8명이다. 신규 확진자 26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7명, 부산 3명, 인천 20명, 광주 1명, 대전 10명, 울산 1명, 세종 3명, 경기 85명, 강원 6명, 충북 10명, 충남 8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6명, 경남 1명, 검역과정 4명등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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