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일상 속 기획창의학' (253)정말로 아름답기 위한 근본 조건
박기철 교수의 '일상 속 기획창의학' (253)정말로 아름답기 위한 근본 조건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0.09.28 15:40
  • 업데이트 2020.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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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휴먼-인테리어-익스테리어
아름다운 휴먼-인테리어-익스테리어

아홉 – 10. 정말로 아름답기 위한 근본 조건

실내장식인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그 자체에 있는 사람들로 완성이 된다.
멋진 사람들이 안에 있으면 실내가 더욱 멋져진다.
Inner Humans in interior complete the interior.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라고 해도 그 안에 사람들이 아름답지 않으면 인테리어의 미감은 감소된다.
더 나아가 인테리어의 완성은 인테리어 밖의 외부 풍경인 익스테리어로 완성된다.
Outside scenery of interior completes the interior.
아무리 후진 인테리어라고 해도 밖의 풍경이 아름다우면 인테리어의 미감은 증폭된다.
 

내가 앉아 있는 이 카페의 인테리어는 저 밖의 멋진 야경인 익스테리어로 증폭되었다.
그렇다면 저 익스테리어는 무엇으로 온전히 완성될까?
깜깜한 밤의 멋진 야경이 아니라 화창한 대낮의 깨끗한 풍경으로 이루어진다.
지난번 태풍으로 인해 인간이 내다버린 바다 속 쓰레기들이 모조리 쓸려나와 바닷가는 난장판이 되었다.
이제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과 익스테리어 도시 조경만 멋지고 아름답게 기획창의할 게 아니라 쓰레기를 없애는 쪽에 근본적으로 더욱 큰 관심과 실천이 필요할 때다.
허나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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