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주택금융공사와 '상생대출펀드' 조성…지역 중소기업 지원
부산은행, 주택금융공사와 '상생대출펀드' 조성…지역 중소기업 지원
  • 이유진 이유진
  • 승인 2020.11.10 22:48
  • 업데이트 2020.11.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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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빈대인 부산은행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장.2020.11.10.(BNK부산은행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BNK부산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총 300억원 한도로 펀드를 조성하고, 부산 소재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기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산출금리에서 0.65%p 이상 감면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경제의 밑바탕인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