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일상 속 기획창의학' (335)엄청 똑똑한 조상을 둔 헬렌인들
박기철 교수의 '일상 속 기획창의학' (335)엄청 똑똑한 조상을 둔 헬렌인들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0.12.23 13:43
  • 업데이트 2021.01.14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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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둘

열두 띠 열두 달 열두 시
열두 음계 열두 별자리처럼
한 바퀴 돌도록 기획창의하자

 

헬렌의 후예들인 고대 그리스인들의 업적
헬렌의 후예들인 고대 그리스인들의 업적

열둘 – 1. 엄청 똑똑한 조상을 둔 헬렌인들

코리아는 영어식 명칭이고 원래 명칭은 대한민국이듯이 그리스는 영어식 명칭이고 원래 명칭은 헬렌공화국(The Hellen Republic)이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의 아들인 데우칼리온과 그의 아내 피라가 대홍수에서 살아남아 낳은 아들이 헬렌이다.
그 후예들이 이룬 헬레니즘은 서양문화의 근간이다.
그들의 언어인 헬라어(希臘語)는 수많은 영어 낱말의 어원이다.
기원전 500년을 전을 전후로 거대한 제국도 아닌 아테네 등 척박한 도시국가와 식민도시에서 많은 분야들을 세웠다.

이름이 예외없이 ‘스’ 아니면 ‘ᅟᅩᆫ’으로 끝나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기획창의적 업적은 놀랍기 그지없다.
과학 수학 기하학 문학 철학 역사학 예술학 정치학 의학 윤리학 수사학 음악학 등은 모두 그리스에서 발원했다.
그렇게 짱짱했던 그리스가 로마제국, 오스만제국의 식민지가 되고 1830년에야 겨우 독립했다.
인구 1000만여 명의 국가로 유럽연합(EU)의 일원이지만 과거의 화려한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다.
테스형을 비롯한 그토록 똑똑했던 헬렌의 조상님들이 어찌 내려다 보고 있을까?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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