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주 부동산보완책 1차 발표…재산세 감면, 공급대책까지
與, 내주 부동산보완책 1차 발표…재산세 감면, 공급대책까지
  • 박주평 박주평
  • 승인 2021.05.18 16:39
  • 업데이트 2021.05.18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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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김부겸 언급한 과세이연에 "포함해서 논의"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서울시 구청장 정책현안 회의’에서 김진표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18일 2·4대책 등 주택 공급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가운데, 다음 주 1차로 정리한 정책 방향을 발표할 전망이다.

김진표 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민주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 특위 공급분과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5월에 할 수 있는걸 최대한 모아 정책을 발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부동산 특위는 금융분과와 공급분과로 나눠 대출규제 완화, 공급대책, 세제 개편 등 정책 보완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공급분과 회의에서는 공급대책을 중점적으로 의논했다.

김 위원장은 "공급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정책을 논의했다"며 "어느 한 부분만 이야기하면 정책 혼선을 야기하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장기 1주택자를 위한 과세 이연제도를 언급한 데 대해 "과세 이연을 포함해 특위에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있다. 과세 이연은 국토부에서 늘 주장해오던 것"이라고 말했다.

과세기준일이 다음 달 1일로 다가온 재산세 감면 기준 완화에 관해서는 "5월 안에 할 수 있는 건 가능하면 해보려고 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5월에 할 수 있는걸 최대한 모아 정책을 발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특위 내부 의견이 모였는지에 대해서는 "절반 정도"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급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박정 의원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반적인 공급과 세제 등에 대해서 순서는 다를 수 있으나 다음 주에 1차로 정리해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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