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시인
타고르도
휘트먼도
패터슨도
서정주도
박목월도
노천명도
아가의 마음 만큼은
내로라하는 시인들도 따라갈 수 없다
낯설게 하는 게 시라면
아가한텐 세상 모든 게 얼마나 낯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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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시인
타고르도
휘트먼도
패터슨도
서정주도
박목월도
노천명도
아가의 마음 만큼은
내로라하는 시인들도 따라갈 수 없다
낯설게 하는 게 시라면
아가한텐 세상 모든 게 얼마나 낯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