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184) - 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게 가혹하지 말며 물력을 다 쓰지 않고 남겨두는 이 세 가지 일은, 하늘과 백성과 자손을 위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도무지(道无知)의 채근담 읽기 (184) - 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게 가혹하지 말며 물력을 다 쓰지 않고 남겨두는 이 세 가지 일은, 하늘과 백성과 자손을 위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 허섭 허섭
  • 승인 2021.07.03 06:40
  • 업데이트 2021.07.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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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謙齋) 정선(鄭敾 조선 1676~1759) -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184 - 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게 가혹하지 말며 물력을 다 쓰지 않고 남겨두는 이 세 가지 일은, 하늘과 백성과 자손을 위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게 가혹하지 말며
물력을 다 쓰지 말라.

이 세 가지는 하늘을 위하여 그 마음을 세우고
만인을 위하여 그 삶을 편안케 하고
자손을 위하여 복을 짓는 일이다.

  • 昧己心(매기심) : 바깥의 사물(물욕)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이 어두워짐(흐려짐).
  • 盡人情(진인정) : 남에게 박정(薄情)을 다함. 남에게 가혹하게(박정하게) 대함.
  • 竭物力(갈물력) : 물질적인 능력을 다 써버림.
  • 可以(가이) : 이로써 ~할 수 있다.
  • 生民(생민) : 만민(萬民), 백성.
  • 立命(입명) : 생활을 안정시킴, 편안하게 살아가게 함.
  • 造福(조복) : 복을 지음, 복지(福祉)를 마련함.
184 사신도(四神圖 漢 靑龍 白虎 朱雀 玄武) 미앙궁(未央宮) 와당(瓦當) 벼루 탁본
사신도(四神圖, 漢, 靑龍 白虎 朱雀 玄武) - 미앙궁(未央宮) 와당(瓦當) 벼루 탁본

<배움의 공동체 - 학사재(學思齋)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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