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인문생태시 173 - 답답한 마음
박기철 교수의 인문생태시 173 - 답답한 마음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1.10.19 06:50
  • 업데이트 2021.10.19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답답한 마음

나 반백여년 전 고돡생 때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을 모두 배웠지

지금 고돡생들 수능과목은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

그 때나 지금이나 
물화생지 패러다임 변한 게 없네

알고 보면 전자e 搖動에 따르니 
모두 다 한 과목으로 합쳐도 될 껄
생태학으로 합쳐도 되겠는데

아주 많이 엉뚱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생태를 생태찌개 정도 취급하는 세상이니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