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전 9시35분 새해 증시 개장식에는 참석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중앙선대위에 대한 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날 예정된 일정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선대위 쇄신과 함께 윤 후보는 현재 이후의 일정을 잠정 중단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추후 일정이 재개되는 대로 언론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5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2년 한국거래소 개장식 및 대동제'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후 Δ서민금융살리기 정책공약 발표(장소: 중앙당사) Δ신년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국회) Δ'변화와 단결' 의원총회(국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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