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33) 사람이 만든 새
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33) 사람이 만든 새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3.03.25 18:24
  • 업데이트 2023.03.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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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저기 하늘과 여기 땅 사이로

아주 크다란 새 한 마리 날아간다

날개짓도 않는데 잘도 날아간다

도대체 저 큰 새는 뭘 먹고 살까

많이도 묵어야 저리도 유유이 날겠다

하늘과 땅 사이를 나는 인공 새
하늘과 땅 사이를 나는 인공 새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