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63) 칭구에게 주는 호
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63) 칭구에게 주는 호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3.04.24 06:30
  • 업데이트 2023.04.24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칭구에게 주는

 

서울고 동창이자 산악회 회장이던

칭구 치복이가 호를 지어달라 했다

칭구의 인생관을 들은 나는

늦게나마 몇달 만에 호를 지어 주었다

칭구도 즐거워 하고 나도 즐겁다

호를 받고 즐거워 하는 익타 장치복
호를 받고 즐거워 하는 익타 장치복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kac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