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에게 주는 호 서울고 동창이자 산악회 회장이던 칭구 치복이가 호를 지어달라 했다 칭구의 인생관을 들은 나는 늦게나마 몇달 만에 호를 지어 주었다 칭구도 즐거워 하고 나도 즐겁다 호를 받고 즐거워 하는 익타 장치복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kaciy@hanmail.net>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