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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세상
【인본세상 28-단체탐방】 책방 '감'에 감 - 구수경
책방‘감’에 감 구수경(인본세상 편집위원) 부산교대 정문 삼거리에 서서 교문을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들면 여러 간판이 있는데 그 중 억지로 찾을라치면 바로 보인다. 책방 감.
인본세상
2025.10.15 16:45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 (37)겨울 나무, 이복현
겨울나무 이복현 열매조차 버린 생生은 얼마나 가벼운가! 마지막 한 잎마저 떨치고 서 있는, 저 무욕無慾 꿋꿋한 혼을 찬 하늘에 새긴 뼈대 매서운 계절에 하나의 뼈대로 서기 위해서는 열매까지 버릴 줄 아는 결단이 필요하다. 온 정성을 다하여 가꾸어 온 그 열매를 버리기란 결코
김석이
2025.10.15 07:00
인본세상
【인본세상 28 - 사진으로 본 세상】Tokyo Now ‘도쿄(東京) 아트투어’ - 김성용
Tokyo Now ‘도쿄(東京) 아트투어’ 김 성 용(다큐·사진작가, 전 부산MBC 보도국장) 최근 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본 관광이 급증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환율의 영향으로 돈을 쓰기에 과거보다 부담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본 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처음
인본세상임
2025.10.14 16:37
인본세상
【인본세상 28-인본특집6】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향하는 해양수산부 - 이상원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향하는 해양수산부 - 우려를 머금은 시대의 항해 이상원(부산 시민) 1. 바다를 향한 국가적 약속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해양국가다. 전체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광활한 해양 관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업
인본세상
2025.10.14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이삿날 – 이 광
이삿날 이 광 다 알아서 해준다는 포장이사 맡겼지만 가슴으로 꾸려야 할 나만의 짐이 있다 말년을 몸져누우며 어머니 남긴 흔적 묵은 농 들어낸 방 햇살 닿지 않던 벽지 빛바랜 벽과 다른 쓸쓸함이 배여 있다 살림에 묻혀 지낸 꿈 불러내어 감싼다
이광
2025.10.14 07:00
인본세상
【인본세상 28-인본특집5】잘 짜여진 녹색항구도시를 제안한다 - 구자상
잘 짜여진 녹색항구도시를 제안한다구자상(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상임대표) 나는 처음 북극항로를 개척하여 부산의 미래를 열자고 했던 전임 오거돈 시장의 주장에 대해 틈만 나면 비판하고 비난하였다. 즉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해의 해빙과 그로 인한 북극 생태계의 붕괴를 우려하는 현실에서 북극항로를 개척하는 문제는 단
인본세상
2025.10.13 07:0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64) 제8부 고향에 찾아와도 - 제3장 죽고 잡혀가고(1)
제3장 죽고 잡혀가고그런 어느 날 아침이었다. “마초야, 잘 잤나?” 습관처럼 강아지를 챙기려고 문을 여니 저 앞쪽 현주씨네 지붕이 하얗게 다가왔다. (벌써 서리가 왔나?) 맨팔에 선들선들한 한기가 스미어 긴 옷을 찾아 입고 나오니 무, 배추도 잔디밭도 하얗게 서리에 덮여 있었다. 좀 조밀한 곳에서 무를 하나 쑥 뽑아 수
인저리타임
2025.10.12 16:06
인본세상
【인본세상 28-인본특집4】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수도 부산 - 이현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수도 부산 - 청년들이 꿈을 찾아 몰려들던 곳, 가능성을 품은 도시 ‘부산’이현(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1. 들어가며 부산은 오랫동안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도시이자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과거 수많은 청년들이 ‘바다’를 향한 꿈을 안고 모여든 곳이 바로 부산입니다. 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인본세상
2025.10.12 14:04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 (20) 솟대
솟대 김석이 여전히 마음자리 편히 뉘지 못하고 세상 풍파 막아내며 홀로 우뚝 솟았구나 햇살도 멈칫거리며 먼 곳에서 맴도는 날 아버지 흐려진 저쪽 수평선 끌어당겨 바지랑대 끝에 서서 날개죽지 퍼득퍼득 넘어져 버둥거리는, 나 일으켜 세우신다 저녁놀
김석이
2025.10.11 07:00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1) 지문검색, 김일태
지문검색 김 일 태 얼굴이 나를 찾는 지도 위 주소라면 지문은 나를 열어보는 비밀번호다 공항 출국장 판독기 앞에서 갑자기 내가 열리지 않았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 지문이 나를 몰라보았다 임시 증명서 들이대듯 엄지 약지 왼손까지 동원해서야 겨우 통과
조승래
2025.10.09 12:19
인문교양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73) 지리산 화개골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오다
독도 연구 ‘독도 평화 33’과 함께 탐사 배 타기 전 포항 학도의용군 공원 견학 독도박물관·안용복기념관·박정희기념관 2박 3일 방문, 자료들 보며 생각 잠겨 처음 간 89년 비해 울릉도 많이 발전2025년 9월 22일 아침 6시 40분 울릉도 사동(沙洞)항에서 독도로 가는 배(퀸스타 2호)가 출 항하였다. 선실은 1·2
조해훈
2025.10.09 12:12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 (36)봄날을 찾다, 윤종순
봄날을 찾다 윤종순 몇 번씩 물으려니 민망하고 미안해서 급변하는 시대에 주저앉은 노인들 마음은 앞서가지만 몸놀림은 굼뜨다 컴퓨터 할 줄 몰라 좁혀지지 않는 간격 흥건한 땀 훔치며 직구를 날리다가 어쩌다 로그인되면 환호하는 봄날이다 빠른 시
김석이
2025.10.08 01:16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잠들기 - 이송희
잠들기 이송희 남자는 소파에 기대 앉아 미얀마 전쟁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여군의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영화를 본다 영화를 볼 생각이 없는 여자는 책장에서 유명 작가의 단편집을 뽑는다 한때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책 반쪽짜리 글쟁이
이송희
2025.10.07 01:31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64) 제8부 고향에 찾아와도 - 제2장 미혜 씨 집을 팔고(14)
제2장 미혜 씨 집을 팔고(14)설거지를 마친 열찬씨가 화단공사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에 나뒹구는 돌을 손수레로 실어 나르다 이상하게도 일손이 잡히지 않아 손을 놓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어딜 다치거나 동티가 나지.) 하고 데크 계단에 앉아 장화와 양말을 벗는데 쪼르려 달려온 마초가 장화를 입에 물려다 무거운지 한
인저리타임
2025.10.05 12:23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39. 임제와 인정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제 어디서 살았던 다른 지역에 대해 대충은 안다. 시공간 초월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다. 3. 이승에서의 집착을 다 비워 버려야 하
박기철
2025.10.05 12:16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19) 꽃을 꺾다
꽃을 꺾다 김석이 너 하나 얻기 위해 사방팔방 헤매었다 너의 손 잡기 위해 가시의 몸 더듬었다 메마른 핏자국에서 돋아나는 꽃잎 하나 꽃잎 속에 떨군 눈물 이슬이 안고 있다 개켜둔 속엣말도 그림자에 스며든다 지나온 발자국마다 감겨드는 바람소
김석이
2025.10.04 07:00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0) 할매의 조건, 우정연
할매의 조건 우 정 연 오일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시내버스 안 보퉁이 보퉁이 짐을 보듬은 할매들 버스 안이 오일장이다 함박웃음으로 들뜬 얼굴들 자목련 꽃잎처럼 불그죽죽하다 북새통에 꽃잎이 흐드러지자 운전기사가 거그 할매! 좀 가만 앉아 있으란 말이여! 할매!! 여그 할매 없는디, 싹다 각시들 뿐이여! 아따, 버스카
조승래
2025.10.02 08:00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 (35)보름달 얼굴, 백점례
보름달 얼굴 백점례 식탁도 준비 안 된 초저녁 유리창 밖 “어떻게 살고 있니, 문득 네가 생각났다” 막걸리 한 잔 하셨는지 불그스레합니다. 천리 길 딸네 집이 기억에 남았던가요 옷 한 벌 못해 드린 먼 길 가신 아버지 환하게 웃는 얼굴에 구름이 스칩니다.
인저리타임
2025.10.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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