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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아는 만큼 보인다
나는 ‘기계치(機械癡)’다. 기계나 도구를 다루는 데 서툴고 흥미도 느끼지 못한다. 집에 예초기가 있어도 낫으로 텃밭이나 집 주변의 잡초를 벤다. 물론 전업 농부라면 작업에 드는 에너지와 효율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예초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내가 기계치인 건, 기계나 도구를 잘 몰라서 흥미를 느끼지 않는 탓일까?
조송원
2025.10.13 08:00
칼럼
【愚燈 칼럼】나는 대한민국이 영세중립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 나라가 영세중립국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래 왔다. 이 땅은 수많은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생존을 강요받아 온 땅이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와 조선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는 언제나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외세의 침략과 강대국의 각축 속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자주적 선택보다 타
박철
2025.10.12 12:07
칼럼
【조송원 칼럼】방 안의 코끼리, AI
‘방 안의 코끼리’(The elephant in the room)라는 말을 흔히 쓴다. 모두가 그 존재를 알고 있지만, 불편하거나 두려워서 언급하지 않는 문제를 뜻한다. 아마 요즘 너와 나 우리, 나아가 인류의 코끼리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일 것이다.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 깊숙이 들
조송원
2025.10.10 10:55
칼럼
【조송원 칼럼】‘빠루’를 생각한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바르게 살아갈 윤리의 핵심은 초등학교 도덕책에 다 나와 있다고들 하던데, 어쩜 생활의 지혜는 속담에 다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곡절이 없는 세상사가 어디 있겠냐만, 울퉁불퉁한 일을 겪고 일단은 겨울 밤낮을 덥혀줄 땔나무, 나무 팔레트(wood pallet)를 1톤 트럭
조송원
2025.10.07 01:41
칼럼
【조송원 칼럼】‘이타성’에 관한 단상
아침저녁으로 선기가 확 느껴진다. 가을이 대문 앞까지 온 것 같다. 올해는 계절의 전령이 늦어도 한참 늦게 도착했다. 경험상으로 예년에는 광복절을 기점으로 더위가 수그러들었다. 올해는 더위 꼬리가 너무 길었다. 지구 가열(Global Heating)로 여름이 보름 정도 길어지고, 그만큼 겨울이 짧아졌다는 보도를 몸으로 확
조송원
2025.10.03 10:26
칼럼
【愚燈 칼럼】숲과 별, 그리고 제인 구달을 기리며
오늘 아침, 제인 구달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한 평생 숲과 생명을 사랑하며, 작은 존재 하나하나를 존중했던 그분이 이제는 별이 되었음을,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 위에서 그분의 발자국은 이제 바람과 나뭇잎 사이로 스며 있음을 느낍니다.젊은 날, 호기심과 경외로 가득 찬 눈빛으로 곰
박철
2025.10.02 17:46
칼럼
【愚燈 칼럼】이재명 정부는 트럼프의 관세 압박에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나서라
한국 사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한미동맹을 절대적인 안전보장의 틀로 여겨왔다. 1950년 전쟁을 겪고 폐허 위에서 미국의 군사적 보호와 경제적 원조를 받으며 생존했던 경험이, 우리 사회에 ‘미국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강한 의존 심리를 각인시켰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전후의 가난한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권의 경제
박철
2025.09.30 10:56
칼럼
【조송원 칼럼】인간과 미국의 운명, 그 가변성
헤로도토스(기원전 484년경~기원전 425년경)의 『역사』는 서양 최초의 역사서이자 최초의 산문이다. 『역사』는 기원전 492년, 490년, 480년에서 479년까지 총 3차에 걸쳐 일어난 페르시아 전쟁을 다룬다. 페르시아 전쟁은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의 여러 도시국가 연합과의 전쟁이다.『역사』 제1권에 리디아의 5대이자
조송원
2025.09.30 08:00
칼럼
【愚燈 칼럼】"호남엔 불 안나냐?" - 호남을 향한 경시 발언, 정치인의 도덕적 책임과 민주주의의 위기
최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호남엔 불 안 나냐?”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하려 할지도 모르지만, 정치인의 말이 지니는 무게와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하면 이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특정 지역을 겨냥한 조롱과 경시는 단순한 실언이 아
박철
2025.09.27 12:59
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⓻군주민수(君舟民水)
「왕이 말했다. “내가 본디 어리석어서 그런 경지까지 나아가지 못하니, 원컨대 선생께서 내 뜻을 도와서 분명히 나에게 가르쳐 주시오. 내 비록 똑똑하지 못하나, 한번 실제로 시행하여 보겠소.”맹자가 말했다. “일정한 생활근거가 없어도 꾸준히 변치 않는 마음을 지니는 일은 선비라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백성들이라면 일정한
조송원
2025.09.26 22:27
칼럼
【조송원 칼럼】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권의 독립’을 '사법부의 독립'으로 착각 말라
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열린 ‘2025 세종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내란특별재판부와 사법개혁법안을 에둘러 비판했다.“(세종대왕은) 법의 공포와 집행을 백성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공법 시행을 앞두고서 전국적으로 민심을 수렴해 백성의 뜻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를 위한 통치 수단이 아니라,
조송원
2025.09.23 10:10
칼럼
【조송원 칼럼】눈을 비비고 다시 보다
8월 말에는 무씨를 뿌리고, 9월 초에 배추 모종을 심었다. 9월 중순인 오늘은 월동용 시금치 씨를 파종했다. 땀도 많이 흘리고 공력을 꽤나 들였다. 30여 평 텃밭을 가꾸는 일도 예삿일이 아님을 실체험한다. 누가 그랬던가. 텃밭이 50평이 넘으면, 농사일이 취미생활이 아니고 고된 노동이 된다고.유난히 땡볕이 따가웠던 8
조송원
2025.09.18 09:42
칼럼
【조송원 칼럼】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현대차 급습은 엄청난 자책골이다
한국인 전문 기술자가 쇠사슬에 묶여 수갑을 차는 모습은 충격적이다. ‘대미 투자 압박과 대대적 이민 단속’, 어째 이빨이 안 맞는다. 그렇지만 이게 국제질서의 냉혹한 현실이다. 동맹 운운은 자국의 이익 앞에서는 종이 한 줌의 가치가 있을 뿐이다.이번 급습으로 미국은 트럼프 계열의 정치적 주장 외는 얻은 게 없다. 오히려
조송원
2025.09.14 09:48
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⓺성한 사람 신발은 싸고, 불구자의 신발은 비싸다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말은 2,000여 년 전에 나온 말이다. 이 말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당시의 시대상황과 신분질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더하여 이 말이 나온 전체 맥락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우선 시대상황부터 살펴보자.공자(551-479 BC)는 춘추시대(770-403 BC)의 정치·사
조송원
2025.09.11 10:12
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⑤‘공·맹’의 비판적 독해
우리는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말을 자주 접한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돼야 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이리라. 곧, 경제적 안정(항산)이 없으면, 도덕적 심성(항심)도 없게 된다는 주장이다. 요즘에 이 말을 인용할 때는 항산-경제적 안정-을 강조할 때이지, 항심-도덕적 심성-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하다.하
조송원
2025.09.07 09:25
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④퇴계 이황(하) 전답 36만3542평과 노비 300명
퇴계는 생활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유산은 ‘재산가’라 불릴 만큼 막대한 양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재산을 불렸을까?먼저 퇴계의 재산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살펴보자. 퇴계가 남긴 전답은 약 36만3542평이다. 그리고 조선시대 재산 목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노비를 대략 250~3
조송원
2025.09.03 10:35
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③퇴계 이황(중) 벼슬과 학문의 명예를 동시에 누렸고, 또 재산가였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자력으로 학문을 하였는데, 문장(文章)이 일찍 성취되었고 … 오로지 성리(性理)의 학문에 전념하다가 『주자전서朱子全書』를 읽고는 그것을 좋아하여 한결같이 그 교훈대로 따랐다. … 빈약(貧約)을 편안하게 여기고 담박(淡泊)을 좋아했으며 이끗이나 형세, 분분한 영화 따위는 뜬구름 보듯 하였다.」 -『
조송원
2025.08.30 18:42
칼럼
【조송원 칼럼】트럼프 대통령의 통찰, 이재명 대통령과 대한민국 미래
실로 어마어마한 내용이다. 어떤 국가 원수가 상대 국가 원수에게 이 정도로 극찬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물며 패권국의 행태를 보이는 세계 최강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동양의 강소국(强小國)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을 이렇게까지 높이 평가한단 말인가!정상회담 직후 정부 간에는 공동 보도자료(communiqué)나 공식 성명
조송현
2025.08.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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