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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박식가와 천재, 키신저의 해석과 비판적 사고의 과제
1. 서론 ― AI 시대의 새로운 질문헨리 키신저는 『새로운 질서, AI 이후의 생존 전략』(윌북/2025)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변화를 설명하면서 AI를 “천재”라 부르지 않고 “박식가”라 했다. 이 용어의 선택은 단순한 단어의 차이가 아니라, AI 시대의 본질을 드러내는 철학적 판단이다. 왜냐하면 AI는 아직 세계관을
조송원
2025.11.17 16:36
칼럼
【조송원 칼럼】가을, 그 쓸쓸함에 대해
🍂 대봉감을 따다가 스친 생각친구 ‘언덕배기’(감 농장)에서 6일간 대봉감을 땄다. 친구는 제날 따서 제날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하루에 많이 따지 않는다. 하여 감 따는 시간은 오전 3시간 정도이다. 점심 후 선별하여 종이박스에 담고, 테이핑해서 택배회사에 보내면 하루 작업 완료, 오후 3시 이전에 끝난다. 4일째에는 부
조송원
2025.11.15 11:06
칼럼
【愚燈 칼럼】고리2호기 10년 수명 연장, 불안해진 부산의 미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바닷바람이 해안을 스치며 흩날릴 때, 오래전부터 그곳에 서 있는 철의 괴물을 우리는 본다. 이름하여 고리2호기. 1983년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로, 이제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설계수명을 한참 넘어선 노후 원전이다. 그런데 2025년 11월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2호
박철
2025.11.14 11:40
칼럼
【조송원 칼럼】자본주의에서 공유주의로, 승자독식에서 기본소득으로
들어가며: 공유주의란 무엇인가‘공유주의(共有主義, Commonism)’라는 말은 아직 낯설게 들릴 수 있다. 이는 공산주의(Communism)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자본주의가 자본을 중심 가치로 삼는 체제라면, 공유주의는 공유 자원(commons)을 사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는 사고방식이다. 토지, 물, 공기, 숲,
조송원
2025.11.09 10:39
칼럼
【愚燈 칼럼】미래의 새 지도, 대한민국 AI 고속도로를 열다
“내년은 AI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2025년 11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단순한 예산 설명이 아니라, 한 시대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언문’이었다. 그는 담담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
박철
2025.11.08 10:50
칼럼
【조송원 칼럼】트럼프의 핵추진 잠수함 승인과 '죄수의 딜레마'
[프롤로그: 죄수의 딜레마란 무엇인가]국제정치와 경제학에서 자주 인용되는 ‘죄수의 딜레마’는 협력과 배신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이론 모델이다. 상황은 단순하다. 두 명의 공범이 따로 심문을 받는다. 만약 두 사람이 모두 침묵하면, 증거 불충분으로 가벼운 형만 받는다. 그러나 한쪽이 배신해 상대를 고발하면,
조송원
2025.11.05 10:22
칼럼
【愚燈 칼럼】도심의 산, 제도 속의 자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부쳐
부산 금정산이 마침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산시는 “바다와 강, 그리고 산이 어우러진 도시의 완성”이라고 자찬했고, 언론은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이라며 반겼다. 그러나 나는 이 화려한 문장들 속에서 묘한 불안을 느낀다. 자연이 국가의 제도 속으로 편입되는 순간, 그 산은 진정 자유로울 수 있을까?‘완성’이라는 말
박철
2025.11.02 09:03
칼럼
【조송원 칼럼】AI 시대, 시니어의 길잡이
*위험의 규모를 고려하면 AI는 모든 인간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 모두가 AI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AI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기술임을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한다.이제껏 인간이 만든 발명품들이 인간에게 힘을 실어준 이유는 새로운 도구가 아무리 강력해도 그
조송원
2025.10.31 11:57
칼럼
【조송원 칼럼】나와 세상, 그 변화의 이중주 ... AI시대 대처법
*“범용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마지막 발명이 될 것이다.” -맥스 테그마크-**“우리는 단기적으로는 기술의 효과를 과대평가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효과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라의 법칙(Amara's Law)- ***“AI가 우리가 가진 모든 직업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AI를 가진 사람들이
조송원
2025.10.27 10:40
칼럼
【愚燈 칼럼】불탄 숲과 정치의 패스트트랙 … 산불특별법을 둘러싼 생태 정의
1. 서론: 회복인가, 개발인가2025년 10월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와 재건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은 언뜻 보면 피해지역 주민을 돕고 산림을 회복하기 위한 법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면적 이름과 목적과 달리, 법은 실제로는 지자체와 민간 개발자의 권한 확대를 합법화하
박철
2025.10.25 12:34
칼럼
【조송원 칼럼】‘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이 의자를 비워 드리지요.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겠어요. 먼 옛날 어느 분이 내게 물려주듯이. 지금 어드메쯤 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 그분을 위하여 묵은
조송원
2025.10.23 10:08
칼럼
【남송우 칼럼】 시대 가치를 거스르는 부산시의 공원정책
시대 가치를 거스르는 부산시의 공원정책 남송우(부경대학교 명예교수 / 문학평론가) 1994년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가 금정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계속된 시민 주도의 금정산 보전을 위한 활동은 드디어 금정산을 국가공원으로 지정하는 선까지 나아왔다. 그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 결과
남송우
2025.10.20 15:36
칼럼
【愚燈 칼럼】이재명 정부가 마주한 위기와 과제 … 민생, 통합, 그리고 외교 압박에 대하여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사회에서 정치가 민생을 움직이기보다 민생이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모습이 더 자주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시간이 흘렀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은 여전히 고단하다. 물가는 안정되지 않고, 고용은 불안하며, 전·월세 시장은 혼란스럽다. 그 와중에 사회는
박철
2025.10.20 09:42
칼럼
【조송원 칼럼】‘청개구리 대 인간’과 ‘인간 대 AGI’, 그 관계는?
뭔가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한적한 서재의 모든 움직임은 나로부터 연유한다. 내가 일으키는 움직임 외는 모두 정지 상태다. 나는 책에 몰입해 가만히 있다. 한데도 또 움직임의 소리까지 감지하게 된다. ‘폴짝’. 움직임 느낌과 그 소리까지 의식하게 되니, 집중에 방해를 받는다.작정하고 그 근원을 찾으려 의자를 회전시키며 둘러
조송원
2025.10.19 08:00
칼럼
【조송원 칼럼】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어떤 행성에서 지적 생물이 성숙했다고 말할 수 있을 때는 그 생물이 자기의 존재 이유를 처음으로 알아냈을 때다. 만약 우주의 다른 곳에 지적으로 뛰어난 생물이 지구를 방문했을 때, 그들이 우리의 문명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맨 처음 던지는 질문은 “당신들은 진화를 알아냈는가?”일 것이다.지구 생물체는 자신들 중의 하나가
조송원
2025.10.16 10:05
칼럼
【愚燈 칼럼】유엔기념공원 대통령 방문 기념비를 철거하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은 전 세계 유일의 유엔 묘지다. 이곳에는 6·25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낯선 땅에 와 목숨을 바친 22개국의 젊은 병사들이 잠들어 있다. 이름도 남기지 못한 그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이 땅의 평화를 말할 때,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침묵 앞에 머리를 숙인다.그러나 이 성스러
박철
2025.10.14 10:12
칼럼
【조송원 칼럼】아는 만큼 보인다
나는 ‘기계치(機械癡)’다. 기계나 도구를 다루는 데 서툴고 흥미도 느끼지 못한다. 집에 예초기가 있어도 낫으로 텃밭이나 집 주변의 잡초를 벤다. 물론 전업 농부라면 작업에 드는 에너지와 효율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예초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내가 기계치인 건, 기계나 도구를 잘 몰라서 흥미를 느끼지 않는 탓일까?
조송원
2025.10.13 08:00
칼럼
【愚燈 칼럼】나는 대한민국이 영세중립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 나라가 영세중립국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래 왔다. 이 땅은 수많은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생존을 강요받아 온 땅이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와 조선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는 언제나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외세의 침략과 강대국의 각축 속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자주적 선택보다 타
박철
2025.10.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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