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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원 칼럼】풍수지리(風水地理)와 사주팔자(四柱八字) ⓶미신과 미신적 심성
2024년 기준 화장(火葬)으로 장례를 치르는 비율이 92.5%에 달한다. 25년 전인 1993년은 19.3%였음을 고려하면, 장례문화가 급변했음을 알 수 있다. 화장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도시화와 묘지 공간 부족, 경제적 현실성, 가족구조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그렇다면 발복(發福)을 원하는 산소자리잡기 폐습은 흔
조송원
2025.05.01 07:00
칼럼
【조송원 칼럼】풍수지리(風水地理)와 사주팔자(四柱八字) ①최창조 교수와 최종현 회장
몇 해 전 한 친구와 술·밥자리에서 ‘묘지 이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20대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이 “청와대에서 단 하룻밤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때였다.명분이야 어떻게 둘러대든, 당선자는 부인 김건희의 말을 듣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김건희는 청와대는
조송원
2025.04.28 06:00
칼럼
【조송원 칼럼】우리의 공동체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1. “제가 군 생활 23년 하면서 바뀌지 않은 게 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하고, 조직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겠나. 차라리 저를 항명죄로 처벌해 달라. 제 부하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부하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아무 일도
조송원
2025.04.23 09:45
칼럼
【조송원 칼럼】‘내란성 스트레스’로 일군 텃밭
올 여름에는 감자를 서너 포대 캘 것 같다. 몇몇 지인들과 나눠먹을 만큼 씨감자를 제법 많이 심었다. 몇 년 묵혀 놓은 텃밭이라 땅심(地力)이 좋아 기대한 대로 결실을 얻을 것 같다.방문 열면 열댓 발짝, 글자그대로 지척(咫尺)에 있는 텃밭을 몇 년째 묵혀둔 것은, 감히 말해 게으른 탓은 아니다. 내 일과 시간은 ‘책상
조송원
2025.04.07 08:00
칼럼
【조송원 칼럼】세월은 공짜 점심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인생 경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동의할 수 없다. 개인적인 순간의 고난이 영원하지 않음을 자각시켜 심리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통찰이나 격려의 말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면이 있음은 인정한다.그러나 개인을 벗어난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내 자신을 비롯한 대부분의 이웃이 고통을
조송원
2025.04.03 10:24
칼럼
【조송원 칼럼】헌법재판관의 양심과 혁명
헌법재판소는 3월말에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공지하지 않았다. 선고 당일 헌재 주변 통제, 인근 학교 휴무, 취재 조율 등을 위한 사전 준비 기간이 최소 2일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아무리 일러도 다음 주가 되어야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다음 주에는 ‘4·2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만큼 선고일은 4
조송원
2025.03.31 11:00
칼럼
【조송원 칼럼】꽃이 피고 지는 이때
세상사에는 일정한 흐름이 있다. 강물이 제 길을 따라 흘러감이 자연스럽듯, 일단 방향을 잡은 현재의 세상사의 흐름이 영속될 것 같은 믿음을 갖게 한다. 존재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의 세상사’가 있게 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여 흐름에는 관성이 붙는다.그러나 적어도 살아생전까지는 영속할 것은 도도한 흐름은 진상(眞相
조송원
2025.03.28 11:35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㉒사이코패스와 탄핵제도
#1. 주제(紂帝, 후에 주왕으로 격하됨)는 타고난 바탕이 총명하고 말재간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일처리가 신속하고, 힘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서 맨손으로 맹수와 싸울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지혜는 신하의 간언이 필요하지 않를 정도였으며, 말재주는 자신의 허물을 교묘하게 감출 수 있을 정도였다.그는 자신의 재능을 신
조송원
2025.03.22 11:07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㉑축의 시대 현인들이 놓친 점
인간 개개인이 소우주이다. 우주의 관점에서는 한 인간은 티끌만도 못하다. 그러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한 티끌에 불과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개인을 가족이나 부족으로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다.그러나 개별적 자아나 가족이나 부족을 절대 가치로 여기게 되면, 인간 사회는 유지가 불가능해진다. ‘축의
조송원
2025.03.18 10:32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⑳“나 먼저” 원리와 “우리 대 그들”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어서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자기중심 세계를 구축한다. 적어도 본능적으로는 그렇다. 우리들의 이기성, 혹은 자기중심성의 좋은 예가 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자신도 끼어있는 단체 사진을 발견했을 때, 맨 먼저 누구를 찾는지 상기해 보자. 목숨을 바쳐 사랑한다는 애인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조송원
2025.03.14 10:29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⑲황금률과 자아초월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혹은 “네가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마라”로 풀 수 있는 황금률, 이는 초등학생들도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또한 머리 희끗한 교장 선생님도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인간은 동굴에서 산 이후로 동물이나 인간 약탈자의 끊임없는 위협을 받아왔
조송원
2025.03.11 10:35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⑱축의 시대(Axial Age)
“우리는 ‘축의 시대’의 통찰을 넘어선 적이 없다.” -카렌 암스트롱-독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1969)는 기원전 5세기경(더 정확히 말하면 기원전 8세기~기원전 2세기)을 ‘축의 시대’라고 불렀다.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철학적·종교적·사상적 변혁이 일어난 시기로, 여러 문화권에서
조송원
2025.03.07 09:21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⑰인류의 간략한 족보와 그 미래
약 6백만 년 전에 인간은 침팬지와의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진화하기 시작한다(모두 추정치이므로 이후로는 ‘약’을 생략한다). 400만 년 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같은 초기 인류가 등장한다. 250만 년 전에 호모 속(屬)의 초기 인류가 등장하고, 최초로 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한다.200만 년 전에 인류가 아
조송원
2025.03.03 11:34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⑯인류 정신사의 평행 현상, 소크라테스와 공자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기원전 5~6세기에 동양은 서양의 존재를, 서양은 동양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그러니 만남이나 교류를 통한 사상의 영향을 주고받을 턱이 없다.한데도 당대에도 현인으로 인정받았고, 그 가르침이 현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인류의 두 스승의 사상이 큰 틀에서 보면 거의 같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
조송원
2025.02.28 10:53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⑮무지의 자각(모른다는 것을 안다)
신학자들은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원자가 만물을 형성하는 최초의 근원이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원자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원자가 신의 창조에 의해서 비로소 발생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려 한다.그러나 데모크리토스는 신학자들에게 다시 반문을 했을 것이다. “원자
조송원
2025.02.24 10:49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⑭‘작은 차이에 의한 도취’
헤로도토스(기원전 484년경~기원전 425년경)의 『역사』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페르시아를 다스리던 다리우스 왕이 자신의 궁전에 머물던 그리스인들을 불러, 부모의 시신을 먹는다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노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조송원
2025.02.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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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⑬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 2010년에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샀다. 그것은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식적인 상거래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피자였다.2021년 11월에 1비트코인 가치는 6만9,000달러가 넘었다. 따라서 핸예츠가 피자 두 판 값으로 지불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6억9,000
조송원
2025.02.17 10:27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⑫‘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디케는, 안대로 눈을 가리고, 왼손엔 저울을, 오른손엔 칼을 들고 있다.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어떠한 편견도 없이 오직 사실에 근거해 판단한다는 의미로 눈을 가렸다. 저울은 공평하고 엄정한 법의 기준을 상징하고, 칼은 강력한 법의 집행력을 나타낸다.그리스 신화는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
조송원
2025.02.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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