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집이자 서당인 목압서사 위쪽의 도재명차에서 김원영(왼쪽) 사장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완준 지난 7일 오후 4시 조금 넘어 필자의 집이자 서당인 목압서사(木鴨書舍) 위쪽의 도재명차(荼在名茶)로 갔다. 도재명차 김원영(金元映·58) 사장이 “차 한잔 마시러 오십시오.”라고 해서였다. 같은 마을에 사는
다시 내 고장 부산을 생각한다. 내가 태어난 곳이 부산은 아니지만 어려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온 후 학교 공부를 모두 부산에서 마치고 생활한 것이 어언 53년이나 된다. 그러기에 영혼과 육체가 성숙하게 된 곳은 부산이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그림그리기를 해온
지리산 자락의 하동 화개에 있는 이정은음악명상센터 이정은 원장이 음악명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조송현] - 이정은 원장님 반갑습니다. 음악명상을 맨 처음에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는데, 그때 대학원 지도교수님이 명상가이자 영성가이셨어요. 박사학위 논문을 쓰려고 주제를 고르던 중 지도교
최근 한 취업매체의 '금융권 취업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 1위는 KB국민은행이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에게 '넘버원(NO.1)', 선망의 회사로 통한다. 이곳에 최연소로 입사해 1년에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우수직원'에 선정되고, 최근 최연소 과장 승진이라는 기록을 세
【인본세상27-사진으로 본 세상】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 봄, 봄, 봄!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6) 35일 차-트리아카스테야에서 사리아까지
【인본세상-역사기행】 범도 루트 이야기 - 김해창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33) 32일차 - 라스 에레리아스에서 라 라구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