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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훈'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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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33) 32일차 - 라스 에레리아스에서 라 라구나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이다. 어제 라스 에레리아스(Las Herrerias) 마을의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밤에 또 편두통 때문에 견딜 수 없어 두통약 한 알을 먹었다. 그래도 두통이 멈추지 않아 새벽에 한 알을 더 먹었다.아침 8시가 못 돼 배낭을 챙겨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카페에는 빵도 없는 데다
조해훈
2025.04.29 06: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4) 벗 부부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답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
조해훈
2025.04.27 17:35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2) 31일차 - 카카벨로스에서 라스 에레리아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이다. 어젯밤 여러 명이 한 방에 자면서 코 고는 소리와 들락거리는 소리 등에 수시로 잠이 깨던 밤과는 달리 혼자 잤음에도 편두통이 심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다. 밤에 두통약 한 알을 먹었으니 멎지 않아 새벽에 한 알 더 먹었다. 새벽 2시 넘어까지 원고를 작성했
조해훈
2025.04.26 15:02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1) 30일차 -폰페라다에서 카카벨로스까지
필자가 어제 잔 방에 침대가 4개로, 2층 침대여서 8명이 잤다. 폰페라다 공립 알베르게는 식당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데다 거실과 한 공간으로 돼 있어 넓었다. 이 알베르게는 특히 젊은 순례자들이 많아 방마다 꽉 차 여분의 침대가 없었다.자정까지 식당에서 젊은 순례자들이 술을 마시면서 떠들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게
조해훈
2025.04.24 16:53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3) 2025년 4월 16일, 올해 첫 찻잎 따 제다(製茶)하다
오늘인 2025년 4월 16일, 올해 첫 찻잎을 땄다. 말이 찻잎을 딴 것이지 온 차산(茶山)을 돌아다녀 딴 찻잎이 한 움큼밖에 되지 않았다.올해 봄 날씨가 계속 추웠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찻잎을 좀 땄을 터이다. 오늘 찻잎을 따보니 그나마 햇볕이 잘 드는 위 차밭의 두세 그루 차나무에만 잎이 조금 올라왔다. 마음속으로
조해훈
2025.04.21 09: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0) 29일차 - 엘 사에보 데 산 미구엘에서 폰페라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이다. ‘엘 아세보 데 산 미구엘’ 마을의 알베르게에서 아침 8시 30분에 출발했다. 이 알베르게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밖으로 나왔다. 산골 마을이어서 날씨는 여전히 추웠다. 오늘은 고도 1,136m에서 522m인 아름다운 ‘몰리나세카’(Molinaseca) 마을로 내려간다
조해훈
2025.04.18 09: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9) 28일차 - 라바날 델 카미노에서 엘 아세보 데 산 미구엘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이다. 아침 7시 45분쯤 알베르게에서 나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안경을 찾으니 어디에도 없었다. 심지어 침대 아래까지 뒤졌다. 어쩔 수 없이 안경 없이 그냥 나왔다. 아직 바깥은 어두웠다. 교회 옆길로 천천히 걸었다. 집과 교회, 모든 건물은 돌을 쌓아
조해훈
2025.04.14 09: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28) 27일차 - 아스트로가에서 라바날 델 카미노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이다. ‘아스트로가’(Astroga)의 옛 교회를 공립 알베르게로 용하고 있는 이 건물에서 아침 7시 반쯤 나왔다. 아직 날이 개지 않아 어두웠다. 알베르게 바로 에 또 교회가 있다. 그 앞을 지나는데 1층에 로마 시대의 주거지 등을 발굴한 후 유구(遺構)를 전시하고 있었다. 바닥층을
조해훈
2025.04.11 10:42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1) 4월이 되어도 계속해서 차밭 일을 하다
오늘은 2025년 4월 3일 목요일이다. 새벽 5시에 잠이 깨 일어나 거실에 앉았다. 아직 바깥은 어둡다. 차산(茶山)에 올라갈 수가 없다.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 차를 마시면서 혼자서 조용히 『논어』 제5 ‘공야장(公冶長)’편과 제6 ‘옹야(雍也)’편을 암송(暗誦)했다.그러는 사이 날이 희붐해졌다. 수돗가에서 낫을 갈아
조해훈
2025.04.03 23:27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7) 26일차 - 산 마르틴 델 카미노에서 아스트로가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이다. 오전 7시에 알베르게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돼 있다.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예약해 두었다. 씻고 배낭을 꾸린 후 거실로 나가 식탁에 앉았다. 주인아주머니가 라면과 흰쌀밥을 가져왔다. 라면과 흰쌀밥이 어찌나 맛있던지 한 톨의 밥도, 라면의 면발 하나도 남기지 않
조해훈
2025.04.02 19:54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26) 25일차 - 레온에서 산 마르틴 델 카미노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1일(월요일)이다. 아침 7시 반쯤 알베르게 사무실에 가 배낭을 부치기로 했다. 사실 며칠 전부터 계속 왼쪽 발꿈치가 아파 왼쪽 발을 들고 걸었다. 어제 레온 시가지 구경을 하면서도 그렇게 걸었다. 오늘은 심하게 아파 도저히 배낭을 메고 걸을 수 없겠다고 판단해 배낭을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필자
조해훈
2025.03.04 14:49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0) 구례 섬진강 변 ‘섬진강 책사랑방’서 열린 독서회
“그동안 역사라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만 생각했는데, 기존의 역사를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가 아니라 다양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서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 팩트도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관점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
조해훈
2025.03.02 12:21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9) 매화 피기 직전의 차산(茶山)
겨우내 틈만 나면 차산(茶山)에서 일을 한다. 오늘은 2025년 2월 22일이다. 찻잎은 4월부터 따기 시작한다. 시간이 나지 않아 찻잎을 따지 못하더라도 차산 정리는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억새와 묵은 고사리, 가시 등이 우거져 차밭에 들어갈 수가 없다. 낯선 사람이 차산에 올라가 찻잎을 따더라도 차밭 주인으로서 예
조해훈
2025.02.23 11:21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25) 24일차 - 레온에서 하루 휴식
오늘은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이다. 오늘은 걷지 않고 레온(Leon) 시가지를 둘러보면서 하루를 쉴 예정이다.어제 레온 알베르게에 도착하여 침대를 배정받았다. 그런데 만시아의 알베르게에서 한 방에 묵었던 기침 많이 하고 편찮은 이탈리아 아저씨의 바로 옆 침대였다. 방에 들어서니 아저씨의 기침 소리가 더 심했다.
조해훈
2025.02.17 11:02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입춘에 - 조해훈
입춘에
조해훈
2025.02.03 11:03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3) 22일차 - 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만시아 데 라스 무라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8일(금요일)이다. ‘엘 부르고 라네로’ 알베르게에서 나오기 전에 동전 있는 걸 돈통에 다 넣었다. 많이 기부하지 못해 미안했다. 기부제 숙소였다. 오전 8시 10분에 밖으로 나왔다.
조해훈
2025.01.26 15:22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7) 대한(大寒) 날 차산(茶山)에 올라 차밭을 정리하다
오늘은 2025년 1월 20일(月)이다. 절기상 대한(大寒)이다.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 수돗가에서 낫을 갈아 차산(茶山)에 올라갔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 매일 차산에 올라가지는 못한다. 요즘 가물어 차산에 올라가는데 발 디딜 때마다 먼지가 올라와 코와 목을 자극했다. 오늘은 위쪽 차밭을 정리할 생각이다. 위쪽 차밭 입구
조해훈
2025.01.21 10:29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2) 21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에서 엘 부르고 라네로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7일 목요일이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씻고 배낭을 챙겨 알베르게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이 알베르게에서 잔 순례자들이 커피와 빵 등을 주문하고 있었다.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커피와 빵을 받아 들고 식당에서 먹었다. 아마 이 알베르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아주머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 식사를 할 때
조해훈
2025.0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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