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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어버이를 기리며-어버이날에, 석정희
어버이를 기리며 -어버이날에- 우리에게 어른이 있어 누구를 이를까 어머니 아버지 아니면 하늘 섬겨 올바르게 사는 길 어찌 알리요 생애를 사시는 험한 길 세상의 슬픔 속에도 자나 깨나 자식 뒷바라지 우리들 마음에 하늘 향한 창문 하나 달아 주시고 손 모으시고 미소를 심으셔서 나이 들어 깨닫는 깊은 곳에 뿌리 내려 피어
석정희
2024.05.06 12:2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촉촉한 땅 위의 새싹-어린이 날에, 석정희
촉촉한 땅 위의 새싹 -어린이 날에- 거목도 한 톨의 씨앗이었던 것 한 알의 씨앗도 허수히 여기지 마라 갓 피어난 새 싹 천후의 변환 이겨내 한 그루 나무로 커 갈 것이니 새 날의 밝은 태양 찬란한 밝음으로 일생의 굴곡에 도전하는 해맑은 웃음 초롱한 눈으로 이웃과 더불어 기쁨 나누며 온 땅 촉촉히 적셔 꽃 피우고
석정희
2024.04.29 11:01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상처-남편 병간호하면서, 석정희
상 처 - 남편 병간호 하면서 -석정희 칼자욱만을 상처라 하지 말아요 할퀸 자욱도 상처가 됩니다 겉에 보이는 것만이 상처가 아닙니다 더듬어도 더듬어도 닿지 않고 싸매려 싸매려 찾아도 잡히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어루만지면 더 큰 상처로 부풀고 불에 데인듯 아파오는 번지고 번져 소용돌이치며 깊이로 깊이로 잠겨 갈라지고
석정희
2024.04.22 10:33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아픈 꽃들의 합창 - 석정희
아픈 꽃들의 합창석정희 나는 들었네 아픈 꽃들의 합창을 나는 보았네 아픈 꽃들의 밝은 웃음을 시린 가슴 눈물 흘릴 날 많고 쪼들린 살림 고달픈 삶에 탄식할 만도 한데 이슬 먹음고 활짝 핀 나팔꽃 생명 주심 감사하네 삶의 기쁨 노래하고 밝은 아침 햇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네 기뻐할 줄 알고 감사할 수 있어 거친
석정희
2024.04.15 10:5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민들레 사랑 - 석정희
민들레 사랑석정희 민들레 꽃씨 바람에 날아 산에도 들 들어 낸 가슴 안기워 겨울 맞아 다시 피는 꽃뿌리를 내립니다 꽃은 피고 지는 세월 끝에도 피어 언제까지나 빈들을 수 놓고 기대고 바람 막아 멀리 높이 떠 올라 빈들을 채웁니다
석정희
2024.04.08 13:0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둥근 달 뜨는 밤 - 석정희
둥근 달 뜨는 밤석정희 도시의 빌딩 위에 뜨는 달 고향을 향한 향수를 이르킨다 밤길 걷다 가로수에 걸려 찢긴 달을 만나면 깨져버린 사랑이 창밖으로 야상곡이라도 흐르면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들 마음 새삼스레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한자리로 내려앉는 마음 하나 본다
석정희
2024.04.01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거친 바람 휘파람 소리로 - 석정희
거친 바람 휘파람 소리로 - 송죽매 한데 어울려 결혼기념 시 -석정희 흰눈 내리는 어느 고요한 겨울밤 소나무(희성) 한 그루 대나무(정희) 하나에 옷 입혔다 따로이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봄,여름,가을 겨울되며 때맞은 봄으로 양지 바른 언덕받이에 옮겨져 마주 보고 서서 해와 달 뜨고 지는 사이 아픔과 괴롬 함께 나누며
석정희
2024.03.25 07: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사랑으로 피어나게 - 석정희
사랑으로 피어나게석정희 우리 모두 뼈마디 시려 오기 전 손을 모으자 미루고 기다릴 차례 아니게 함께 나서 힘을 모두자 나 아닌 다른 나를 만난 설레임으로 다가가 우주를 운행시키고 다스리는 그 분 마음 닮은 사랑하는 이 위해 첫 밥상을 차리듯 시드는 꽃밭의 가는비면 어떠랴 보태어 생기 돋워 울긋불긋 꽃 피우면 가난도 아
석정희
2024.03.18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넘쳐 흐르지 않게 적당히 - 석정희
넘쳐 흐르지 않게 적당히석정희 적당히 해라 적당히 해라 철들기 시작하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 온 말 가슴을 뚫고 들어 와 후련하게 치러낸 적당함 무엇일까 요즘 들어 대를 물려 하고 있는 말 다만 지루한 이야기를 담은 요령이라고 몸서리 치는 말 되어 적당히 말끝마다에 얹어 전하고 싶은 속엣말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일이
석정희
2024.03.11 07: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세월의 나이 - 석정희
세월의 나이석 정 희 집으로 가는 길목 학교 앞을 지나자니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건반 두들기는 소리에 얹혀 들리는 현악기로 왔다가 금속 타악기 어울림 된다 그 마당은 샛노랗다가 푸르름으로 채워지기도 하고 분홍바다가 되어 어디로부턴가 기억이 흘러 와 누군가를 기다리던 울타리 따라 맴돌고 산으로 부턴가 강으로 부턴가
석정희
2024.03.03 11:46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당신 앞에서는 - 석정희
당신 앞에서는석정희 아침에 나팔꽃 낮에는 해바라기 밤이면 달맞이 꽃이 되는 그런 바람으로 능금나무 아래 아침을 열고 한낮의 볕을 받아 밤으로 엉기는 이슬이 되어 수줍음이 설레임으로 얼마나 많은 몸짓으로 바람을 견뎌 떨면서도 기도하는 마음 주신 님 앞에 능금빛으로 달아 오른 얼굴을 묻고 사랑합니다 입을 엽니다
석정희
2024.02.26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회복을 넘는 부흥 이루세 - 석정희
회복을 넘는 부흥 이루세석정희 거친 바다 건너 새 땅으로 험한 산을 넘어 드넓은 곳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누구나 함께 누리게 뜻과 마음 모아 발 맞춰 가세 우리를 부르셔서 축복하신 하나님 모르는이들에게도 기쁨을 주고 어두운 길가는 이들에게 밝은 빛되어 새로운 계절 되도록 기쁨과 즐거움 한소리로 찬양하세 그 많은
석정희
2024.02.19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끝없는 길이듯 - 석정희
끝없는 길이듯 석정희 길은 끝 없고 솟는 물 마르지 않아 아픔도 끝이 없고...... 괴롬도 한이 없구나 애를 쓰고 삭이며 지우려하면 할수록 그 길 뻗어 벼랑에 서도 깊이로 남아 가슴 저리구나 열정이라 생각되던 일들이 식어서가 아닌 넘친 과열로 내 몸을 태우는구나 외로이 가고 있는 이 어디를 가고 있을까 그 밤 내밤과
석정희
2024.02.12 10:37
문학예술
【시(時)가 있는 인저리타임】새벽 하늘에 달 하나 - 석정희
새벽 하늘에 달 하나 석정희 새벽별 보러 나선 새벽 별은 보이지 않고 오직 달 하나 눈을 채운다 여명을 바탕으로 창백한 달빛 더욱 뚜렷해 가슴 비쳐 와 너는 어디에 떠서 그리움으로 물든 내 마음 채울까 하늘을 본다
석정희
2024.02.05 07:00
문학예술
【시(時)가 있는 인저리타임】섬김을 위한 다짐 - 석정희
섬김을 위한 다짐석정희 물이 아래로만 흐르듯 물 흐르는대로 살겠습니다. 물이 서로 어울리듯 이해와 용서로 다독이겠습니다 천사 입혀준 새하얀 눈이 된다면 순결의 새 옷 입고 감싸겠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증오는 녹이고 흔적없이 지워버리겠습니다 떨어져 밟히는 꽃이 되어도 땅 위를 새기는 일로 만족하겠습니다 이어이어 꽃을
석정희
2024.01.29 09:55
문학예술
【시(時)가 있는 인저리타임】눈 내리던 날 - 석정희
눈 내리던 날석정희 눈 내려 천지 어우러지던 날 가슴 비어 둥둥 떠올라 눈 속으로 잠기고 희고 보드랍게 가슴에 스미는 차가움일까 어루만짐일까 그 옛날은 조여오는 눈 헤어나려 버둥치는 손 끝에 잡히는 가버린 시간 온 천지 휘저어 밀려오던 그 환한 꿈 가슴에 묻는다
석정희
2024.01.22 12:02
문학예술
【시(時)가 있는 인저리타임】세상을 떠도는 섬 - 석정희
세상을 떠도는 섬석정희 이 세상은 바다 모든 사람은 섬이 되어 산다 물 위의 섬들은 제 각기 하나로 떠서 이웃을 그리워 하며 소라껍질을 스치는 바람에도 귀를 세우고 동백이건 후박나무 그늘에 누워 누군가를 기다린다 해를 따라 고개를 세웠다가 한숨이 되어 돌아 오는 바람에 고개 떨구고 부대끼던 파도가 물러간 뒤 가슴 드러
석정희
2024.01.15 10:26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프리웨이에서 만난 소나기 - 석정희
프리웨이에서 만나는 소나기 석정희 프리웨이를 달리는 동안 비는 사선이 되어 화살처럼 내려 꽂혔다 수직으로 중량을 싣고 무거워지는 빗물 견딜 수 없는 외침이 되어 간다 차창이 출렁거리는 바다의 선창이 되어 보이면 수평과 지평이 얽혀진다 멀리 퍼져있던 하늘 감싸는 보자기 속
석정희
2023.1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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